원익큐앤씨

  원익큐엔씨가 5월 9일, 한국경제인협회 회관에서 열린 소부장 으뜸기업 지정식에서 반도체 부문 으뜸기업으로 신규 선정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021년부터 국내 최고 수준의 소부장 기술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하여 현재까지 총 86개의 기업을 선정하였으며, 원익큐엔씨는 1983년 창립 이후 꾸준한 기술배라 및 적극적인 투자로 지속 성장을 거듭하여, 쿼츠 시장에서 글로벌 점유율 1위를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으뜸기업에 선정되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원익큐엔씨는 5년간 최대 250억원의 전용 연구개발, 수요기업 양산평가 우선 지원, KOTRA 글로벌 파트너링(GP) 사업 연계 등 기업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12월 15일 원익큐엔씨 백홍주 대표이사는 '제9회 중견기업인의 날 대통령 표창'을, 최현욱 쿼츠 사업부장은 '제1회 중견기업혁신대상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중견기업인의 날은 2014년 중견기업법 시행 이후 매년 개최되는 중견업계 최대 행사로, 원익큐엔씨 백홍주 대표이사는 쿼츠 레이저 용접 기술 개발 등 기술 경쟁력 강화를 통한 역대 최대 실적 달성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어 진행된 '제1회 중견기업혁신대상'은 중견기업의 사회적 가치창출 확대를 촉진하고자 금년에 처음으로 제정되었으며, 원익큐엔씨 쿼츠 사업부의 선도적인 글로벌 마켓 시장 확대 역량을 인정받아 최현욱 쿼츠 사업부장이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최진식 중경련 회장을 비롯하여 중견기업 대표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총 46명이 수상했다.

  원익큐엔씨가 11월 22일 제15회 대한민국 코스닥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 창출 기업상'을 수상하였다. 코스닥협회는 코스닥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자 2004년부터 ‘대한민국 코스닥대상’을 통해 타의 모범이 되는 우수기업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다.  2004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코스닥대상’은 코스닥 협회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코스닥 상장기업 대상의 시상식이며, 경영실적, 투명경영, 4차산업혁신, 기술개발, 일자리창출, ESG 경영활동 등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우수기업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원익큐엔씨는 고용창출 및 고용안정, 청년 및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실적 등의 실적을 바탕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일자리 창출 기업상'을 수상하였으며, 지난 9월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에 이어 다시 한 번 고용창출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을 통해 원익큐엔씨는 한국거래소 추가 및 변경 상장 수수료 1년 면제, 코스닥협회 연수 무료 참가 등의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지난 11월 1일, 원익큐엔씨는 '2023 마이구미 위드원익'을 실시하였다. 마이구미 위드원익은 매년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으로, 2020년부터 시작되어 올 해 4년째를 맞이하였다. 이 날 활동은 '1사1하천 사랑운동', '회사 주변 환경미화'의 2가지로 구성하여 진행되었다. 첫 번째, 1사1하천 사랑운동은 구미시에 신청하여 배정된 '한천 (옥계교~양포교)' 일대를 정화하는 봉사활동으로, 하천변 생활쓰레기 및 불법폐기물 등을 수거하며 지역 내 환경정화에 힘을 보탰다. 두 번째, 회사 주변 환경미화는 매년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진행해왔던 봉사활동으로, 금년에도 H캠퍼스와 A캠퍼스 사이, 그리고 A캠퍼스에서 맞은편 천해사 입구까지 두 구역으로 나누어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날 총 44명의 인원이 참여하였으며, 원익큐엔씨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원익큐엔씨는 지난 9월 20일 구미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2023 GIVE RUN'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원익큐엔씨 임직원들이 마라톤 거리에 따라 기부에 참여하여, 개인의 건강 증진과 더불어 지역사회에도 공헌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행사 당일 기상예보를 뛰어넘는 폭우로 원활한 진행이 우려되었지만, 적극적인 참여의지와 뜨거운 열정을 보이며 참여해 준 많은 직원들 덕분에 무사히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이날 시상자로 깜짝 등장한 백홍주 대표이사 또한 "궂은 날씨임에도 행사의 취지를 생각하여 참여해주신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는 순간이 매우 뿌듯하다."며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원익큐엔씨는 이번 행사의 기부금을 구미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할 예정이며, 향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익큐엔씨는 지난 8일 미국 반도체 장비사 램리서치가 발표한 ‘2023년 우수 공급업체’에 선정되었다. 램리서치는 반도체 제조장비에 필요한 특수 소재와 부품을 공급하기 위해 전 세계 수천개의 공급업체와 협력하고 있으며, 이 중 매년 우수성을 입증한 공급업체들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2023 공급업체 우수상은 주인의식 및 책임감, 장기적 헌신 및 투자, 래피드 프로토타입 소재 퍼포먼스, 신제품 도입성과 등 4개 부문에서 우수성을 입증한 공급업체에 수여되었다.   올해는 국내 2개 기업을 포함하여 12개의 글로벌 기업들이 선정되었으며, 원익큐엔씨는 장기적 헌신 및 투자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하였다. 특히, 지난 10여년간 총 5번의 우수 공급업체로 선정되며 램리서치의 장기적인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원익큐엔씨는 적극적인 투자와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원익큐엔씨는 지난 9월 4일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질 개선에 앞장서 성과를 거둔 민간기업을 격려하기 위한 제도로 2018년 이래 매년 100개 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원익큐엔씨는 고용창출 및 고용안정, 청년 및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2018년에 이어 2번째로 으뜸기업에 선정되었다.   또한 이날 지역인재 채용 확대, 장애인 및 장년 일자리 배려, 노사상생 및 동반성장 실현, 임직원 복리후생 개선 등 지역사회 일자리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원익큐엔씨는 최대 3년간 신용평가와 금리 우대, 세무조사 유예, 정기 근로감독 면제 등 200여개의 행정·재정적 혜택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2023년 8월 16일(미국시간 8월 15일), 원익큐엔씨(WonikQnC)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소재의 세정 기술 회사인 Deposition Technology Inc. (이하 Dep Tech 社)의 지분 인수계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하였다. 이번 계약은 원익큐엔씨 세정사업부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기술확장 전략의 중요한 첫 걸음으로 평가받고 있다. Dep Tech 社의 Keith Reidy 대표는 직접 원익큐엔씨 국내 본사를 찾아 계약 체결식을 가졌으며, 이후 두 회사 간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틀 동안 국내 다양한 사업장을 방문하며 원익큐엔씨와 유대감을 더욱 굳건히 하였다. 원익큐엔씨는 이번 Dep Tech 社의 지분 인수를 통해 국내와 중국에 국한되어 있던 세정 및 코팅 사업 영역을 미국 시장으로 확장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를 토대로 C&C 사업부의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익큐엔씨(대표이사 백홍주) 소속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지사장 류규열, 이하 훈련센터) 재직자 훈련과정에 참여 중인 장애인근로자들이 7월 27일 구미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중증장애인의 직접 고용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 중인 원익큐엔씨에서, 기업문화 활성화 및 사내 복지차원에서 시작된 세차 직무를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활동으로 확장하면서 출발되었다. 이를 위해 원익큐엔씨와 훈련센터는 재직장애인을 대상으로 추가 기능향상 훈련을 실시하였고, 훈련 막바지에 이르러 지역의 복지관을 대상으로 첫 세차 재능기부를 실시한 것이다.   백홍주 대표이사는 “우리 원익큐엔씨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꾸준히 성장한 만큼 이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라며 “지역의 많은 장애인분들이 훈련과 취업을 통해 사회공헌의 대상에서 주인공으로 변화되는 기회가 많아지기를 기대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류규열 경북지사장은 “세계 최고의 복합소재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인 원익큐엔씨가 장애인고용을 외면하지 않고, 중증장애인 직무를 개발하고 직접고용하여, 이를 지역사회로 환원하는 노력은 타 기업과 지역사회에 좋은 모범사례가 될 것이다”라며 이번 활동의 의미를 강조했다.   원익큐엔씨는 당분간 구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 이용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세차 재능기부를 시범운영한 후 정기 시행을 검토할 예정이다.

  경북 구미시는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를 발판으로 새로운 구미 미래 50년을 열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올해 4월 유치한 방산 혁신클러스터와 함께 구미 재창조를 향한 시작을 선언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24일 구미시청에서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 성공 기자회견을 열고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를 계기로 삼아 연구개발 인프라 확충, 기업지원시스템 강화, 정주 여건 개선, 광역교통망 확대 등 지역 경제 전반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신발 끈을 조이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구미의 반도체 소재·부품산업 육성이 신공항 이전과 함께 대구·경북의 새로운 동반성장을 이끄는 촉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구미시가 앞으로 수도권의 용인, 평택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우리나라 반도체 핵심 생산기지로 성장할 것이라는 청사진도 제시됐다.   백홍주 경북 반도체 산업 초격차육성위원회 공동위원장(원익큐엔씨 대표)은 "반도체 관련 산업 생산 공정에 꼭 필요한 용수와 전기가 구미처럼 풍부한 곳은 우리나라 어디에도 없다. 특히 수도권은 총량제로 다 막혀 있다"라며 "구미가 앞으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이 하나하나 실행된다면 우리나라 반도체의 새로운 행정수도가 될 것"이라고 했다.   김 시장 역시 "용인, 평택 등 수도권에 민간 투자 560조 원, 구미는 4조7천억 원으로 차이가 너무 크지 않냐 염려를 하는데 용인은 2042년까지의 투자 예정 금액이고 구미는 곧 투자하는 MOU 체결금액이라는 차이가 있다"라며 "장기적으로는 수도권에 여러 어려움이 닥쳐 구미에 새로운 뭔가가 올 수 있다는 기대와 희망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미시는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에 대해 2032년까지 생산유발 효과 5조3천668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2조8천801억 원, 직·간접적 고용효과 6천555명 등으로 예상했다.